이더리움
월드 컴퓨터와 스마트 컨트랙트
목차
핵심 포인트
- EVM = 전 세계 수천 개 노드에서 동시 실행되는 탈중앙화 컴퓨터
- EIP-1559: 기본 수수료 소각 → ETH를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 더 머지(2022): PoW → PoS 전환, 에너지 99.9% 절감
- 롤업 (L2): 연산을 외부에서, 결과만 L1에 기록 → 확장성 해결
EVM과 가스(Gas)
더 머지와 지분 증명(PoS)
| 구분 | 작업 증명 (비트코인) | 지분 증명 (이더리움) |
|---|---|---|
| 보안 원천 | 컴퓨팅 연산력 (전기) | 자본 (스테이킹된 코인) |
| 참여자 | 채굴자 (Miner) | 검증자 (Validator) |
| 블록 권한 | 해시 퍼즐 최초 해결자 | 지분 비례 무작위 선정 |
| 악의적 행위 | 전기 요금 손실 (간접) | 담보금 직접 몰수 (슬래싱) |
롤업(Rollups)과 L2 확장
이더리움의 핵심: 상태 머신과 가스 시장
이더리움은 단순 송금망이 아니라 전역 상태 머신입니다. 모든 노드는 동일한 연산을 재실행해 상태를 동기화하고, 가스는 연산 복잡도를 가격으로 환산해 네트워크 자원을 배분합니다. 즉 가스비는 불편한 비용이 아니라, 스팸 방지와 공정한 우선순위 결정 장치입니다.
EIP-1559 이후 기본 수수료 소각이 도입되며 ETH는 네트워크 사용량과 연동되는 자산 성격을 강화했습니다. 이더리움을 평가할 때는 단순 TPS보다, 개발자 생태계·보안 예산·정산 신뢰·업그레이드 거버넌스를 함께 봐야 합니다.
롤업 중심 확장과 L1의 역할 재정의
현재 이더리움 로드맵은 “L1에서 모든 실행”이 아니라 L2 실행 + L1 정산으로 수렴합니다. 롤업은 대량 거래를 압축해 게시하고, 이더리움은 데이터 가용성과 최종 정산 신뢰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사용자 비용은 줄고, L1은 보안 앵커로서 가치가 강화됩니다.
다만 롤업 간 브리지, 시퀀서 중앙화, 사용자 UX 분절은 아직 해결 중인 과제입니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일 체인 TPS보다, 체인 간 자산 이동을 얼마나 안전하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